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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일상회고

어버이날,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보다 중요한 것

 

 

해마다 돌아오는 5월 8일, 어버이날.

매번 똑같은 카네이션, 건강식품, 용돈...

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"무엇을 드릴까" 보다

"어떻게 지낼까"가 더 중요하게 느껴져요

 


 

올해 나는 이렇게 보내기로 했다.

  • 평일이라 따로 찾아뵙진 못했지만
  • 대신 아침에 짧은 안부 전화 한 통
  • "잘 지내지?", "밥은 챙겨 먹었어?"
  • 늘 듣던 말인데도 이상하게 오늘은 뭉클

마음이 더 중요한 날

SNS에 보면 남들보다 작아 보이는 내 선물,

어쩐지 부끄러워질 때가 있어요.

하지만, 내가 엄마가 되고, 아이가 크는걸 보다보니,,,,

부모님 마음이 이제야 이해가 되는 것 같으면서도..

 

아직까지 , 나는 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.

나는 아이한테

건강하기만 하면 되~!! 라고 말하지만, 

 

나의 부모님도 나에게 같은 마음일꺼라는 생각은 

종종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요....

 

나도 부모님께 바라는건,,

건강하시게 오래오래~!! 즐겁게 사시는 건데.. ㅎㅎ

 


기억해두고 싶은 한마디

 

"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해라"

 

어릴땐 잔소리 같았는데,

나이 들수록 이말이 진짜 무겁게 와닿네요.

 

내가 벌써 40대...;; 지금 나의 몸의 변화가 버거운데,

부모님들은 어떠실까 하는 생각들이....

 

 


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마음을 전하셨나요?

 

작은 메세지 한 통이라도 괜찮아요.

 

바쁘게 사는 우리 모두, 너무 늦기전에 자주 표현해요.